【증평 코리아플러스】 박성순기자 = 증평군의 지역특색을 살린 전통농경문화축제 '2023 증평들노래축제'가 10~11일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 코리아플러스】 박성순기자 = 증평군의 지역특색을 살린 전통농경문화축제 '2023 증평들노래축제'가 10~11일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증평 코리아플러스】 박성순기자 = 증평군의 지역특색을 살린 전통농경문화축제 '2023 증평들노래축제'가 10~11일 이틀간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증평장뜰두레농요를 2002년에 처음으로 열렸다. 두레농요는 농사지을 때 부르던 노동요다. 첫째날에는 줄타기 공연, 농요 관현악과 둘째날에는 두레농요시연, 물고기 잡기, 삼굿음식 나누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두레민복체험, 전통음식체험, 새끼꼬기, 감자캐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했다.

들노래 축제 관계자는 "많은 분이 축제장을 찾아 여름의 길목에서 증평들노래축제의 활기찬 기운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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