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인근 대전의 초등학생 팀과의 농촌 교류를 2023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을 통해 진행하였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2023 ‘충청북도 농촌체험마을 공정여행’ 이 17일부터 18일 이틀 동안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됐다.

인근 대전에서 30여명의 아이들이 자연속에서의 농촌체험을 위해 향수뜰농촌체험휴양마을을  찾아주었다. 

마을주위의 정화활동과 나만의 상추화분 만들기, 화이어스틱 사용하기, 야간 담력 훈련, 자연속 물총놀이등을 통해 자연속에서의 즐거운 1박 2일이 진행됐다.

생존캠프를 겸한 이번 공정여행은 다양한 체험을 통한 힐링활동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 놓는 시간으로 구성된 만큼 자연속에서 맘껏 뛰고 달릴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등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농촌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지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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