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선인장 체험
겹선인장 체험

충주=코리아플러스조명자 기자 =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야길 46-5 대실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체험자와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농장체험을 진행했다.

대실마을은 마이산 산자락에 둘러싸인 마을이며, 희귀한 백련과 홍련이 피는 제촌지 연꽃 연못, 삼성수목원, 산책로, 민물생태체험장이 있는 즐길거리가 많은 농촌체험마을이다.

연잎 영양밥 재료
연잎 영양밥 재료

장 담그기, 두부 만들기, 민물생태체험, 농장체험등 연중 계절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기가 많은 마을이다.

특히 연잎 영양밥 만들기는  골고루 영양을 접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마을 농장에서 기르는 겹 선인장 체험은 영롱한 색깔을 선택하는 재미도 있다.

김미진 사무장은 "코로나 19를 지나오면서 주민들의 유대감이 약해져 왔는데 이러한 체험을 통해 서로 돕고 어울려 함께 사는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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