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조명자 기자 = 충북 충주시 추평호산뜰애농촌체험휴양마을이 오는 2024년에는 오지의 장점인 경관과 환경을 끼고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우수한 마을 입증에 나선다.

【충주=코리아플러스】 조명자 기자 = 충북 충주시 추평호산뜰애농촌체험휴양마을이 오는 2024년에는 오지의 장점인 경관과 환경을 끼고 전통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우수한 마을 입증에 나선다. / 조명자 코리아플러스 기자

충주 추평호산뜰애 권역 가양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3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 경관,환경으로 처음 출전했다.

특히 엄정면에서 특별비로 둘레길의 수려한 경관을 위해 가지치기, 벌목과 화살나무 전정을 실시했다. 

또한 어울림센터 세미나실 개방으로 주민과 함께 새 도약에 나서고 센터 실내·외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힐링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간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엄정면 추평호 상류에 자리한 추평호산뜰애농촌체험휴양마을은 수운이 발달한 조선시대에 내륙의 중요한 물류거점으로 크게 번성한 목계를 아래에 두고 있다.

억정사지 대지국사탑비, 백운암 철조여래좌상, 경종 태실, 윤양계 고택, 추평리 3층 석탑, 신흥사 석조나한상군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시루봉, 옥녀봉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 또한 두루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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