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 기간 중 도내 각 기관단체장의 소장품을 기증 받아 행사장을 찾는 도민들에게 판매함으로써 자원 순환운동의 사회적 활성화와 녹색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특별기획 운영한 알뜰벼룩시장 코너는 축제 첫날 2시간여 만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
한편, 경북도지사, 경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도 내 23개 시.군자치단체장 교육장, 공공도서관장 등이 참여한 이번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 기증품 알뜰벼룩시장’은 ‘사회지도층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김천시 관계자는 밝혔다.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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