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대전경찰청은 현재까지 19명의 아동에 대해 소재 파악을 완료 이중 6건에 대해 범죄혐의 없어 입건전조사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청장 정용근)은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된 대전시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총 61건)를 통해 7. 7.까지 43건(70.5%)을 수사의뢰 받았다.

대전경찰은 아직 소재 파악 중인 아동 24명의 소재와 안전을 최대한 신속히 확인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관련 사실관계 조사를 거쳐 범죄의심 정황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