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도농교류의 날 '촌스러운 여름휴가.'
【충북=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충북 농촌체험마을 부스들

 

【충북=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시골살이 마을의 하바리움 체험 부스
【충북=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전구를 누르면 반짝이는 조명이 되는 하바리움

【충북=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7일 경기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2023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60여개 농촌체험마을들은 마을의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부스를 차렸다.
7일부터 사흘간  ‘촌(村)스러운 여름휴가’라는 주제로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펼쳐졌고, 부스별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충북에서는 음성군 니나농, 옥천군 시골살이 마을, 충주시 내포 긴들마을이 부스 운영에 참여했다.

시골살이 마을에서는 ‘하바리움 체험’ 부스를 열었다. 하바리움이란 보존기능이 있는 특수용액(미네랄 오일 혹은 실리콘 오일 등)속에 드라이플라워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담아 보관하는 기법을 말한다.

조명을 끄면 예쁜 꽃 장식품이 되었다가 불을 켜면 무드등이 되어 밤에도 집안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포인트 소품의 일종이다.

체험 참가자들은  만들기 간단하게 때문인지 부담없이 참가하여 “이렇게 간단하게 예쁜 소품이 하나 생겼네요.”라며 연신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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