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과천고 본관동·영어동·돋할관 외벽 공사 차질 없이 추진
이소영 의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강조

【서울=더플러스미디어】 이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사진제공=이소영의원실)
【서울=더플러스미디어】 이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사진제공=이소영의원실)

【서울=더플러스미디어】 이태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이 과천고등학교 노후 교사동 외벽 보수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2,900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특별교부금은 교육 관련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거나, 교육환경개선 등 지역 현안 대응을 위해 교육부가 지방교육청에 지원하는 예산(국비)을 뜻한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정으로 오는 2024년 3월~ 2025년 2월까지 과천고 본관동과 영어동, 돋할관에 대한 외벽 보수 공사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1985년 3월에 개교한 과천고의 교사동은 건물이 노후되어 크랙(균열)에 의한 교실 내 빗물 누수 등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과천고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내 노후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서 각별히 챙기겠다” 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