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 남평역

【나주=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광장에서 바라보는 역사 전경./김민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나주=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광장에서 바라보는 역사 전경. / 김민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나주=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남평역사는 1930년에 건립된 간이역이 여수.순천 사건으로 없어짐에 따라 1956년에 새로 지은 역사이다.

광장 쪽에서 본 건물 뒷면은 비교적 단순하고 돌출된 역무실은 추녀마루가 경사지게 올라가 용마루에서 모이는 모임지붕인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철로변의 대합실 출입구에는 차양 지붕을 덧달아 입체감 있게 구성했다.

현재는 2013년 9월27일에 남도해양열차 정차와 함께 역객 취급이 재개됐으나, 2014년6월1일 경로 변경과 함께 여객 취급이 다시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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