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라이온스클럽, 아동의류 1,400벌(5,600만원 상당) 기탁

【하남=코리아플러스미디어】 이태호 기자 = 경기 하남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아동의류 1,400벌(세트)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한우정 회장, 이철우 직전회장, 박경식 전회장, 송정희 3부회장, 지봉황 지역부총재, 조석규 고문, 박종수·장윤식 이사, 박진선 총무, 박보영 재무, 정영광·이경란 회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기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남라이온스클럽 한우정 회장은 “하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의류를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하남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품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