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 플러스】 강동심 기자 = 자기가 꾸민 밀집모자를 쓰고 활짝 웃는 아이들
【청주=코리아 플러스】 강동심 기자 = 자기가 꾸민 밀집모자를 쓰고 활짝 웃는 아이들
【청주=코리아 플러스】 강동심 기자 = 직접 만든 한과를 가족들에게 선물할 마음에 정성껏 포장하는 아이들.
【청주=코리아 플러스】 강동심 기자 = 직접 만든 한과를 가족들에게 선물할 마음에 정성껏 포장하는 아이들.

 

 【청주=코리아 플러스】 강동심 기자 = 태권도를 사랑하는 씩씩한 초등학생 70여명의 아이들이 오박사 마을을 찾았다.
 1박 2일로 오박사 마을을 찾은 아이들은 첫날에는 물총놀이를 신나게 하고 두번째 날에는 '밀집모자 만들기'와 '한과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밀집모자에 해바라기와 각종 장식으로 자기만의 개성있는 모자를 만들던 아이들은 만화 주인공과 캐릭터 모자로 꾸며 나만의 모자를 자랑하였다.
 처음 만들어 보는 한과는 달콤한 맛도 좋지만 가족들에게 선물용으로 포장하는데 공을 들이는 모습이었다. 밀집모자를 쓰고 한과 선물 봉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발걸음에선 즐거움이 담뿍 묻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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