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 지난 21일 성금 전달식에 함께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
【양주=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1일 성금 전달식에 함께 하고 있다.(사진제공=양주시)

【양주=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지난 21일 티에스정보통신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티에스정보통신 이대열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대열 대표이사는 “폭우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소외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 며“양주시 취약계층 분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티에스정보통신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웃을 아끼고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신 티에스정보통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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