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무수동
안동권씨 찬성공파 종중

【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유회당(부)기궁재 전경./김민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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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유회당과 기궁재는 대전시 중구 운남로85번길 32-20(무수동)에 있다.

영조때 호조판사를 지낸 유회당 권이진(權以鎭, 1668~1734)이 건물 뒷산에 있는 부모위 묘에 제사를 지내면서 독서와 교육을 하기 위해 1714년(숙종 40)에 지은 것이다.

【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유회당(부)기궁재 전경. / 김민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유회(有懷)’는 ‘부모를 간절히 생각하는 효성스러운 마음을 늘 품고자, 한다는 뜻이다.

【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유회당(부)기궁재 전경. / 김민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기궁제는 유회당, 삼근정사 등을 관리하기 위한 재실(齋室) 건물로 묘제를 지낼 때난 종회(宗會) 등에 사용되고 있다.

【대전=코리아플러스글로벌】 김민수 기자 = 유회당(부)기궁재 전경. / 김민수 코리아플러스 기자.

삼근정사(三近精舍)는 이 고장에서 유일한 시묘소(侍墓所)로 묘, 시냇물과 철쭉 숲이 가깝다 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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