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 체험프로그램
목공체험 다용도상 만들기
단양 대가초등학교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대가초등학교 다용도상 만들기 목공체험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대가초등학교 다용도상 만들기 목공체험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위원장 백낙훈)은 지난 27일 대가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전동사포와 전동드릴을 이용하여 자작나무 판재를 깍고, 접이식 상다리를 연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전동사포질로 판재를 부드럽게 만든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전동사포질로 판재를 부드럽게 만든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판재에 접이식 상다리를 붙인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판재에 접이식 상다리를 붙인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스탠실을 이용해 다용도상을 예쁘게 꾸민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스탠실을 이용해 다용도상을 예쁘게 꾸민 후 바니쉬를 발라 마감한다.

체험에 참여했던 이나영 학생은 "처음엔 서툴고 무섭기도 했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 목공체험은 너무 재미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가초등학교 김종실 교장은 "학교에서 할 수 없었던 목공체험을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목공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멋진 작품도 만들고, 더불어 다용도상에서 책을 읽을것 같아 더 만족한다." 라고 말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하일한드미농촌체험휴양마을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하일한드미농촌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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