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 체험프로그램
목공체험 다용도상 만들기
단양 대가초등학교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위원장 백낙훈)은 지난 27일 대가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서는 전동사포와 전동드릴을 이용하여 자작나무 판재를 깍고, 접이식 상다리를 연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체험에 참여했던 이나영 학생은 "처음엔 서툴고 무섭기도 했는데 완성된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 목공체험은 너무 재미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가초등학교 김종실 교장은 "학교에서 할 수 없었던 목공체험을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한다는 소문을 듣고 신청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목공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멋진 작품도 만들고, 더불어 다용도상에서 책을 읽을것 같아 더 만족한다." 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
lmy19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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