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피해농가 대상, 의원 전원‧직원 참여
【청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최남규 강경화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2일 충남 청양군 수해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 날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8명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16명 등은 모두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들은 농가에서 호우로 피해를 본 농작물을 정리했다.
아울러 농민들의 일손을 도운 뒤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농민들을 위로했다.
김홍태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은 “‘극한 호우’에 충청권 인명‧재산 피해가 극심했다”면서 “미약하나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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