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물놀이 여기가 딱~ 계곡물 소리 즐기는 영덕 옥계마을
【영덕=코리아플러스】 박기수 기자 = 영덕 옥계권역마을은 팔각산과 동대산에서 흐르는 맑은 물이 합류하여 흐르는 옥계계곡의 하류지점이다.
옥계라는 이름은 옥 같이 맑은 계곡이 흐르는 강가에 자리 잡은 마을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옥계계곡에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조선 정조 때 손성을이라는 선비가 건립한 침수정이 있다.
계곡에는 심귀암, 학소대, 병풍석, 일월봉, 진주암 등 37경의 관광명소를 만들고 있는데 명소마다 전설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영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절경을 갖춘 옥계계곡를 보는 순간 와~ 하며 탄성을 지르게 된다.
박기수 기자
navigator5@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