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논현동 일대 특별 야간순찰에 이어 8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특별 야간순찰 진행

지난 주말 논현동.압구정동 일대 특별 야간순찰(사진.시의회)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오공임 기자 = 이새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강남1 지역구 의원은 지난 8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에서 민관합동 특별야간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이번 민관합동 특별야간순찰은 지난 주말 논현동에 이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귀가 시간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일상의 위협으로부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특별야간순찰은 이 의원을 포함 압구정동 자율방범대원, 압구정동 주민센터 직원, 강남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들과 함께 인근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로데오거리 등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새날 의원은 "최근 많은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무차별 칼부림 사건과 공공장소에서의 테러협박으로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수준까지 왔다"며 "민관이 힘을 모은 활동으로 귀갓길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데 함께 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에 전념하고, 많은 사람들의 이용시설 및 전철등 이용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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