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프러스】 이규배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옛 충남도청 일원을 방문하여 대전0시축제 관련 가설물 등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고있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프러스】 이규배 기자 = 대전시의회는 옛 충남도청 일원을 방문하여 대전0시축제 관련 가설물 등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프러스】 이규배 기자 = 이상래 대전광역시의장을 비롯한 송활섭 의원, 민경배 의원, 박주화 의원, 정명국 의원 등은 지난 9일 옛 충남도청과 NC백화점 일원을 방문, 대전0시축제 관련 가설물 등을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이상래 의장은 “북상하는 태풍 카눈은 호우와 강풍을 동반하고 있어 축제 관련 가설물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과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당일 오전 이상래 의장 주재로 상임위원장과의 긴급회의를 통해 축제 관련 시설물과 인력에 대한 안전 조치를 신속하게 준비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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