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16일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상 정립을 위해 현장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6일 매월 자치경찰사무 수행 경찰공무원 등의 사기진작과 솔선수범하는 자치경찰상 정립을 위해 현장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장활동 우수사례 평가에서 선정된 자치경찰사무 수행 경찰공무원 △충북경찰청 제1기동대 이정석 경장 △청주상당경찰서 경비교통과 조일현 경장 △진천경찰서 덕산지구대 이수환 경사 △보은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황의식 경감 △옥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홍성걸 경위 5명에게 위원장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 현장활동 우수사례로는 △신속․정확한 구조활동으로 약물 과다복용 자살기도자 구조활동 전개(진천서) △적극적․발빠른 초동대처로 실종아동 신속 구조(충북청 제1기동대) △여름 피서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안전관리요원 배치 추진(보은경찰서) △교통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협업을 통한 이륜차․PM 안전수칙 합동캠페인 실시(상당경찰서) △CPTED 사업을 통한 범죄취약지역 가로등과 CCTV설치 △범죄예방 환경개선(옥천경찰서)이 선정됐다.

한편,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구민의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보호활동, 교통안전분야에서 자치경찰 수행공무원들의 현장활동 선행미담과 솔선수범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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