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에 위치한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지난 19일 오후 3시 반민족 식민역사 청산 서울연대 발대식이 개최됐다.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서울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 내부모습 / 이태호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서울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 내부모습 / 이태호 기자

이날 발대식에는 ‘식민사학 청산! 역사광복!’ 이라는 주제로 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천도교 중앙대교당에 500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인사와 관계자들 및 시민들이 참석해 함께 했다.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반민족 식민역사청산 서울연대 발대식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이태호 기자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반민족 식민역사청산 서울연대 발대식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이태호 기자

제1부 사전문화행사 이후 제2부 발대식 본행사는 사회자 이다슬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축시, 경과보고, 릴레이 3분역사특강(당면한현안문제, 식민역사청산문제), 식민역사 청산 영상시청, 식민역사 청산 역사특강, ‘반민족 식민청산 서울연대’ 향후 사업계획, 우리의요구(구호제창), 압록강 행진곡 합창, 폐회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발대식 행사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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