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안 통과시, 서울시 최초의 철도광장 관련 조례안
“글로벌 역사인 서울역광장의 청렴도 높이는 초석 역할 기대”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2일 딜라이브TV '서울라이크커머스11' 시즌2에 출연해 방송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2일 딜라이브TV '서울라이크커머스11' 시즌2에 출연해 방송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코리아플러스방송】 이태호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지난 22일 딜라이브TV '서울라이크커머스11' 시즌2에서 주요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대표 발의한 '서울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 을 설명했다.

'서울라이크커머스11' 시즌2는 대한민국 최초 조례 라이브 커머스 컨셉의 방송으로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조례에 투표를 하면 연말 '서울라이크커머스11' 어워즈의 조례 최다 판매 순위 선정에 활용된다.

박영한 의원이 소개한 '서울시 서울역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안' 은 서울역광장을 정의·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며,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 사업의 지원을 특정했다.

박의원은 “제가 발의한 조례가 시행되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에 의거, 서울역광장의 집회 및 시위를 금지함으로써, 그간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숙원이 해소될 것” 이고, “서울역광장에서의 금연 및 금주 문화 조성에 관한 사업, 노숙인 주거와 보호 등 복지서비스 제공에 관한 사업에 지원이 가능해질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조례안에서 규정하는 바와 같이 관계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글로벌 역사에 걸맞은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다” 며, “조례안이 통과돼 역사 앞 광장의 건전한 이용 환경 조성에 대한 시민 홍보활동이 강화됐으면 한다” 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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