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장영래 기자 = 시민들은 공학자들이 정치와 언론에도 신뢰성을 제시한다고 선호하고 있다.

공학을 공부하면서 공학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언론학을 이루는 독일의 기초이론의 하나는 그렇지 않고 반복을 강요하고 있다. 한국의 일부 정치인들은 아직도 미국과 일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이유는 이러한 인문학에 대한 믿음 인 것 같다.

한국의 시민들은 독일 차들과 미국 차, 일본 차들을 운전하고 있다. 한국 엔지니어가 제작한 차가 외국의 차들보다 값이 비싸기에 이제는 누구도 외국 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존경을 눈으로 쳐다보지 않는다. 시민들은 세계시민과 함께 한국 차와 휴대폰을 구매하고 있다.

요즈음 견 주들은 보도컬리를 소유하기를 선호한다. 똑똑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영리한지 그 소문이 아파트 할머니들한테도 퍼져있다. 아침에 산책에 어르신들이 알아보시고 귀여워하신다. 잘 생겼다고 칭찬도 한다. 시민들은 영국 강아지를 선호하는 세계인이 된 것이다.

토요일 아침은 빵을 먹는다. 동 내 제과점에는 빵 나오는 시간을 기다리는 아파트 주민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먹는 것도 국경을 넘어 글로벌 입맛을 갖게 됐다. 커피는 이제 생활 속 입맛이 됐다. 특별하지 않은 것이다. 글로벌 소비생활을 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정치권과 언론의 보도행태를 보면서 정치권과 언론계에도 이러한 공학을 전공한 인재들의 등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신뢰를 중시하는 공학 전공자가 감성을 중시하는 인문학자들보다 글로벌 경쟁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선거에서 시민들은 글로벌경쟁력을 가진 공학 전공자를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아침에 김수희 가수가 부른 애모를 듣는다.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

사랑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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