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전칠기손거울만들기
사무실에서 치킨을 사주었더니 감사의 표현으로 사진을 보내 주었다~^^
경기 마치고 근육풀어주러 계곡물에 풍덩
롤링페이퍼 작성도 해주었네요~

【제천=코리아플러스】 김미선 기자 = 8월 7일 유소년 축구대회로 산채마을에 입실한 안성 유나이티드 1학년~3학년 학생들이 무패로 4강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도 4강에서 경기를 마쳤다.

산채마을에서 3년째 머무는 학생들은 해마다 실력이 늘어서 예선에서, 18강, 4강까지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니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한다.

올해를 마지막으로 3학년은 졸업을 하니 내년부터는 볼 수가 없어서 가장 아쉽다.

아이들이 만들어준 롤링페이퍼를 코팅해서 보관할 생각이다.

저 학생들 가운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선수가 배출될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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