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코리아플러스미디어】 이태호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023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정책포럼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코리아플러스미디어】 이태호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2023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정책포럼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코리아플러스미디어】 이태호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25일 의정부문화원에서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와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2023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정책포럼’ 을 개최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소장 김은주)가 주최한 이번 포럼은 장애인의 이동권과 일상생활 접근권을 보장해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발달장애인의 이동권, 알기 쉬운 정보 접근법’, ‘이동의 의미는 연결이다’, ‘인도와 편의시설에 따른 장애인 이동의 안정성’ 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권과 일상생활의 편의성이 높아져 장애인의 사회활동 영역이 보다 확대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공약사항 중 하나인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실현’ 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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