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복교육과에서는 2023년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과정[반려동물 관리사]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하였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경제적인 다양한 분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른 관심과 함께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들이 늘어나며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배움의 열정을 위해 옥천군 행복교육과는 지난 7월 5일 ~ 8월 10일까지 옥천군민도서관 다목적실 지하 1층에서 2023년 생애주기별 전문인력 양성과정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 취득과정을 운영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그에 따른 경제적인 다양한 분야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에 관한 수업이지만 옥천군의 건물내에 동물들이 입실하지 못하는 관계로 수강생들은 아쉬움을 표현했다.

전과정은 아니지만 야외 수업을 통한 반려견 행동교정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고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속에 즐겁게 진행됐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향수뜰 농촌체험휴양마을도 반려동물 관리사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향수뜰 농촌체험휴양마을도 반려동물 관리사 교육에 참석했다.

향수뜰체험마을의 마스코트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와 "두리"도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행동교정 수업을 함께 진행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향수뜰 농촌체험휴양마을도 반려동물 관리사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반려동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향수뜰 농촌체험휴양마을도 반려동물 관리사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 이정심 코리아플러스 기자

시골마을에서의 동물에 대한 인식개선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반려 동물이지만 기본적인 교육은 제대로 해야 사람과 동물 모두가 행복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많아지며 사고도 많아지는 시점에서 개가 어렸을 때부터 사람을 물지 않도록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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