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코리아플러스] 이수옥 기자 =지난 19일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월류홀에서 한국농촌관광대학 영동군지역 졸업생을 중심으로 [영동농촌관광연구회]를 결성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영동=코리아플러스] 이수옥 기자 =지난 19일 레인보우영동연수원 월류홀에서 한국농촌관광대학 영동군지역 졸업생을 중심으로 영동농촌관광연구회를 출범하고 있다.

[영동=코리아플러스] 이수옥 기자 = 지난 19일 양강면 구강리 레인보우 영동연수원에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영동군 출신 1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한국농촌관광대학은 영동군 지역 졸업생을 중심으로 영동농촌관광연구회를 출범했다.  

이날 영동군 출신 50여명의 졸업생이 모여 영동군의 지역발전을 위해 연구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모여 강의와 토론, 사례연구 등 다양한 학습활동과 국내외 연수, 워크숍과 세미나등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지방소멸의 위기감이 높아지는 시대에  영동군을 농촌관광으로 열어가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 날 윤여생 연구회장(상촌면 둔전리 이장, 11기 졸업생)이  선출됐다.

영동농촌관광연구회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정영철 영동군수의 격려사 및 강신겸 한국농촌관광대학 학장의 특별강연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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