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협력에 뜻 함께할 것”

【의왕=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뒷줄왼쪽에서5번째)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선언식 참석해 기후적응 선언문 낭독후 다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왕시)
【의왕=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뒷줄왼쪽에서5번째)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선언식 참석해 기후적응 선언문 낭독후 다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왕시)

【의왕=코리아프러스】 이태호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황경부 주최,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주관 ‘대한민국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 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사회에 불평등하게 나타남을 인지하고,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 는 선언 문구를 낭독하며 기후적응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적응 실천은 미래 세대를 위해 시급하고 중대한 사안인 만큼, 탄소중립 정책을 펼쳐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지역이 앞장서는 기후 적응, Scale up Local Adaptation, Act now!’ 를 주제로 한 이번 선언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18개 지방자치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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