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직원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

【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충북도의회는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4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주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낙구 소방장의 진행으로 각종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실전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네킹에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제세동기도 직접 작동해봄으로써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황 의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은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길러진다”며, “직원들의 응급조치 능력과 안전 의식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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