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조부모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
【청주=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조부모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아이들
【청주=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춤솜씨를 마음껏 자랑하는 아이
【청주=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춤솜씨를 마음껏 자랑하는 아이

 

【청주=코리아플러스】 강동심 기자 = 오박사 마을에서는 유치원 아이들이 조부모와 함께 하는 마당놀이 '토끼가 난감하네' 공연이 펼쳐졌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아이들이 공연에 출연하거나 무대에 나와 춤을 추자 한 모습이라도 놓칠세라 카메라 셔터를 바삐 눌렀다.
 어린 아이부터 연령 높은 조부모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족극이어서 함께 즐거운 관람을 마쳤다.
 
  공연 후에는 댄스 선보이기 무대가 펼쳐져 춤에 자신있는 아이들이 나와 신나는 댄스 타임도 선보였다.
나이는 어려도 브레이크 댄스 추는 몸짓과 리듬감 있는 몸짓은 여느 전문 댄서 못지 않았고 박수 소리가 강당을 가득 메웠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자라, 토끼, 용왕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의 발걸음이 가벼워 보였다.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