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ㆍ부여=코리아플러스글로벌】 장영래 기자 = 1300년전 의자왕을 찾는 프로그램이 대백제전에서 진행돼야 한다.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왕도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다. 13년만에 펼쳐지는 2023 대백제전,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

이 지역에 사는 충청인들은 역사축제를 통해 역사를 바로 알아야 한다.

이 KBS프로그램은 중국 낙양에 있는 의자왕이 있는 북망산을 찾았다.

역사축제를 통해 세계사적으로 백제는 왜 당나라에 패망을 했는지 등을 축제를 통해 알아야 한다.

특히 충청인들은 백제가 당 나라에 망한 이유를 알고 이러한 역사를 다시는 번복 하지 말 것을 축제를 통해 알아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해서 백제의 후손들이 축제를 개최해야 한다.

백제가 처한 동아시아의 군사지정학적인 의미를 알수 있도록 하고, 백제의 후손들이 이 같은 역사를 다시 번복하지 않도록 축제를 통해 알 수 있도록 말이다.

중국에 의자왕의 묘를 찾아 역사속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KBS의 기획편은 백제땅에 살고있는 충청과 전라인인 백제인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백제문화제재단은 충남도의 대표 문화예술축제 ‘대백제전’을 13년 만에 메가 이벤트로 개최한다. 

축제는 지난 1955년 충남 부여에서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백제대제’를 거행한 것이 기원이다. 

축제의 기본방향은 백제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한다. 백제문화제재단은 충남 공주, 부여에서 축제 기간 총 6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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