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코리아플러스】 이상옥 장영래 기자 = 성공적인 '음성명작페스티벌'(9.21.~9.24.)이 되기위해 음성군이 나서고 있다.
이에 앞서 조병옥 음성군수는 "부서별 맡은 담당업무에 대해 남은 기간 꼼꼼히 재점검하고 보완해 완벽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 군수는 최근 열린 부서장 회의에서 이 같이 주문 한 뒤 교통·주차대책 등 마무리 점검을 당부했다.
음성군은 4일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조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조 군수는 "연휴 기간 음성을 찾는 방문객과 주민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음성군 공직자가 열심히 하면 군민도 공직자를 신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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