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산수화농촌체험휴양마을내 옥천 대청호 생태관광협의회 구성으로 대청호 주변의 다양한 환경보호에 대한 활동이 기대된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안남면 연주리에 4개 읍·면 19개 마을 활동 지원할 사무국 공간 마련해생태관광지구로 선정된 4개 읍·면 19개 마을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할 옥천대청호생태관광협의회(회장 황기백) 사무국이 안남면(연주리 70-16)에 둥지를 틀었다.
지난 1일 개소식에는 민·관·전문가 다양한 주체가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대청호생태관광협의회 황기백 회장은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어 아름다운 대청호 자연을 보호하며 즐길 수 있고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님을 비롯한 군청 직원분들과, 옥천군의회 송윤섭, 박정옥 의원님. 충북도청, 박용규 도의원님, 박덕흠국회의원님, 금강유역환경청, 4개읍면(옥천읍, 동이, 안남, 안내면) 읍면장님, 이장협의장님, 19개마을 이장님들, 체육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각 지역 여러기관단체장 분들과 자연해설사팀과, 주민들까지 다양한 분들의 참여로 개소식이 진행됐다.
옥천의 산수화농촌체험휴양마을이 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생태교육에 다양한 분야를 만들어 농촌체험의 새로움을 만들어주리라 기대해본다.
이정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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