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도담행복마을 황화코스모스 만개
도담주막 개장
"댑싸리 정원"에서 인생샷 찍기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북 단양 도담행복마을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북 단양 도담행복마을 "댑싸리 정원"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북 단양 도담행복농촌체험마을(위원장 이명휘)은 지난 16일부터 도담주막을 개장했다. 

단양팔경 중 으뜸이라는 도담삼봉을 바라보는 도담행복마을에서는 꽃밭가꾸기를 통해 황화코스모스를 강변에 심어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도담행복농촌체험마을 사무장 박찬용씨는 "먹거리 장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아 마을주민들이 소매를 걷어부치고 주막을 열게 되었다.

조금 서툴고 힘도 들지만 이 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고 기분 좋게 우리마을을 기억한다면 좋겠어요." 라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도담주막 메뉴판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도담주막 메뉴판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도담행복마을 주민들이 직접 주막을 운영하며 바쁘고 즐겁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도담행복마을 주민들이 직접 주막을 운영하며 바쁘고 즐겁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도담행복농촌체험마을에서는 바이크체험으로 도담마을을 돌아볼 수 있으며 목공방에서 예쁜 나무볼펜도 만들어 갈 수도 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도담마을의 강변길과 숲속 오프로드를 스릴있게  바이크체험할 수 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도담마을의 강변길과 숲속 오프로드를 스릴있게 바이크체험할 수 있다.

2023년 가을은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한 충북 도담행복마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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