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시설의 노후화 혹은 안전상의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옥천군 농촌활력과 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정비되고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 기자 = 안전마을 소소한 DIY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한 시설의 노후화 혹은 안전상의 문제로 개선이 필요한 곳의 시설의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재료비 혹은 소모품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재료비는 지급하되 인건비는 지급하지 않기에 마을주민이 스스로 만들고 수리해보는 DIY사업으로 신청서 제출 후 사업계획서 프리젠테이션과 현장답사를 통해 선정된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옥천군 "안전마을 소소한 DIY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노후문제 개선노력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옥천군 "안전마을 소소한 DIY사업"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노후문제 개선노력

햇다래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데크의 노후화로 인한 오일스테인 작업, 탈의실 벽지 도배 작업, 황토방 장판교체 작업이 진행됐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옥천군 "안전마을 소소한 DIY사업"으로 햇다레농촌체험휴양마을 벽지교체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옥천군 "안전마을 소소한 DIY사업"으로 햇다래 농촌체험휴양마을 벽지교체

페인트가 건조할동안 외부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을 진행했는데 작년에 진행했던 곳들 중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단이 다른 곳보다 많이 벗겨져 있었다.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 경사면이 많은 햇다레농촌체험휴양마을의 데크이동계단 오일스테인 작업
【옥천=코리아플러스】 이정심기자 = 경사면이 많은 햇다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데크 이동계단 오일스테인 작업

주민들이 모여 만들어가고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외부손님들이 찾아오는 지역의 손님맞이공간으로 지역의 얼굴일 수 있다.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부분과 안전상의 문제를 정비해나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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