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오남열 추석 인사 올립니다,

한국오씨대동종친회 총재 오남열

【서울=코리아플러스】 오공임 기자 = 안녕 하십니까?

전국에 계시는 한국 吳 氏 宗親 여러분 총재 오남열 추석 인사 올립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여름이 있었기에 추석 명절이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황금들판 알알이 영글어가는 과일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새삼 더욱 느끼게 됩니다,

한국오씨 대동종친회에서 오씨 1500년 숙원사업이던 설단과 재실건축 공사를 시작한지 한 게절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장마에 작업을 미루다보니 추석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공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기초를 다지고 더욱 세심히 "백년지 대계" 로서 한치도 오차없이 시간이 조금 더디어도 제대로 공사를 해야 하기에 추석전 현장답사를 했습니다.

명절에도 하루만 쉬고 계속 작업을 한다 하는 다짐을 받고 보령 비석 오씨 영업장을 찾아 주문을 해 두었습니다. 그동안 성원해주시고 아낌없는 후의와 염려에 힘입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씨의 후손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선조의 위대한 역사와 후손들의 숭조목종과 “효”문화 사상의 발전을 위하여 우리의 숙원사업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종친님의 적극 참여와 많은 후원바랍니다,

온 가족 모두모여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고 하시는 일 마다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 씨 대동종친회

총재 오 남 열 拜上

저작권자 © 코리아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