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 세미나, 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대입 개편방안 세미나 '혼란 방치냐? 학교 살리기냐?'

【서울=코리아플러스】 강경화 기자 = 한반도선진화재단은 오는 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대입 개편방안 세미나를 혼란 방치냐? 학교 살리기냐?를 주제로 개최한다.

윤석열 정부는 3개 교육개혁의 하나로 교육개혁을 추진중에 있다.

교육부는 조만간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수능은 사교육과 교육계가 카르텔이 형성되었다는 논란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서 바꾼 현재 수능시험은 특정 선택과목에 따라서 유불리가 발생해 '로또 수능'이란 별칭도 얻어서 불공정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현재의 수능을 그대로 두면서 혼란을 방치하게 될지, 아니면 교사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교권회복을 비롯해 학교 살리는 방향을 갈지를 진단해 보는 교육현안 연속세미나를 시작하게 됐다. 

문의사항은 한선 미래교육혁신위원장인 양정호 교수(010-8722-8789)에게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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