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상래 의장은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음악회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대전예술의 전당은 대전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요롭게 하는 등 대전의 예술적 품격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해왔다”며, “지나온 20년을 디딤돌 삼아 향후 100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으로 대전시민은 물론 세계인이 추억하는 예술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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