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안녕인사동 아트홀에서 11일 오후2시부터 영문서예전 전시회 개최.

【논산=코리아플러스 】 김대중 기자 = 10일 고학찬 영문서예전을 인사동 안녕인사동 아트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사진=한국힙합문화협회)

【논산=코리아플러스 】 김대중 기자 =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상임고문ㆍ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조직위원장ㆍ전 예술의전당 사장을 2번 역임한 고학찬 상임고문이 서울 인사동 '아트 불 갤러리'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영문서예전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

고학찬 힙합 상임고문은 "이번 영문서예전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안녕인사동 아트홀에서 11일부터 7일간 열게 되었다" 고 말하며 "영문서예전이 무엇인가? 알고싶다 면 방문하셔서 서양의 낙서문화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대해 경험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작품은 총25점에 달하며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맥아더 장군 등 주옥같은 명언들이 영문서예로 전시되고 있다.

이어, 고학찬 상임고문은 "한문 해석이 어려운 청년층에게 서예를 접할 기회를 높이고 삶의 철학, 윤리, 도덕적 명언들을 통해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전시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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