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12일 충북도의회는 한-독 국제교류 프로젝트 참가단으로 선발된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 휘장을 받고 있다. (사진=충북도의회)

【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충북도의회(의원 김현문)는 지난 12일 한-독 국제교류 프로젝트 참가단으로 선발된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 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한-독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지난달 21일 제천시 구내 중·고등학생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는데 이는 지난해 12월 교육위원회 심사 의결을 통해 확정돼 올해 충북교육청 본예산에 반영된 사업이다.

프로젝트 참가 학생들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해외 문화와 국제 이슈에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가져왔던 제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자 꿈을 향한 양분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휘장에 담았다.

손 편지 휘장을 전달받은 교육위원들은 “학생들에게 감사 편지를 받게 돼 무척이나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구내 많은 학생들이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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