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는 꽃말처럼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 마을 "미선나무마을"이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초입에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미선나무마을은 군자산이 보이고, 수달, 쉬리가 서식하고 있는 청정자연마을이다.

한국 특산물이자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세계 유일의 1속 1종인 미선나무는 우리 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세계적 특산식물로 개나리보다 일찍 꽃을 피우고 그 향이 100미터 안을 가득 채우는 봄을 알리는 꽃입니다. 봄 향기 품은 미선나무 가득한 마을에서는 매년 3월 말일경 미선나무꽃축제를 한다. 

근초 관광지로는 쌍곡계곡과 각연사, 산막이 옛길 등이 있다.

마을에서는 미선나무 생태체험, 공예체험, 미선화장품(스킨), 비누만들기,. 요리체험등을 경험해볼수 있으며 세미나실, 숙박시설, 바베큐장, 계곡 등 다양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043-832-5421 미선나무마을로 하면된다.

【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는 꽃말처럼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 마을 "미선나무마을"이 있다.
【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는 꽃말처럼 모든 슬픔이 사라지는 마을 "미선나무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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