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코리아플러스】 김진성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와 사오랑마을 "산막이옛길마을"은 달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속 펼쳐지는 힐링과 치유의 숲길이 있는 곳이다.

산골마을인 산막이마을까지 주로 나무꾼과 학생들이 오고가던 옛길이 흔적처험 남아있던 오솔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자연친화적인 나무데크와 야자수매트 등 친환경공법으로 만들어 살아있는 자연미를 살리고 옛길따라 펼쳐지는 산과 강, 숲이 어우러진 괴산호의 아름다운 경관은 산막이옛길의 백미로 꼽을 수 있다.

마을 초입부터 연리지, 소나무 출렁다이, 정사목, 세상의 고통과 번뇌를 모두 잊게 한다는 망세루, 호랑이가 살아있다는 호랑이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주는 어름 바람골, 봄이면 진달래꽃이 만발하는 진달래 동산, 가재연모스 물레방아 등 오고가는 길마다 옛이야기체험 호기심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지는 곳이다.

산막이옛길마을에서는 짚풀공예, 민속놀이, 영농체험, 유람선, 국궁, 목공 및 상태공예 체험등이 있다. 시설에는 체험관, 세미나실, 숙박시설 바베큐장, 식당, 족구장 등이 완비되어 있다.

봄을 시작으로  봄나물, 매실, 감자, 잡곡, 인삼, 더덕, 도라지, 표고버섯등 다양한 농산물이 생산된다.

주변에는 괴산한지체험박물관, 성불산산림휴양단지, 괴산농업역사박물관, 수옥정관광지, 쌍곡구곡, 문광저수지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와 사오랑마을 "산막이옛길마을"은 달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속 펼쳐지는 힐링과 치유의 숲길이 있는곳이다.
【옥천=코리아플러스】김진성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와 사오랑마을 "산막이옛길마을"은 달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속 펼쳐지는 힐링과 치유의 숲길이 있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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