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바삭바삭 달콤달콤 한과체험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푸르른 하늘 밑 오박사 마을의 아이들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인절미야 쫀듯해져라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빨리 잘라주세요. 먹고 싶어요.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귀여운 다육이야 내가 예쁘게 심어 줄게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 160여명이 오박사마을을 찾았다. 한과 체험, 인절미 체험, 천연염색 체험, 다육이 체험이 이루어졌다.

특히 아이들은 인절미 체험을 좋아하였다.  직접 떡판에 올려진 찹쌀을 쳐서 쫀듯한 떡이 되는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직접 만든 떡은 파는 떡 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천연염색은 가을을 맞이하여 메리골드 염색으로 진행되었다. 오박사 마을에 핀 메리골드 꽃을 직접 보여주며 노란색 손수건 물을 예쁘게 들였다. 

다육이 체험은 직접 식물을 정성스럽게 심어보면서 생명을 키워내는 경험을 집에서도 할 수 있도록 선물로 주었다.

한과 체험은 바삭바삭하고 단맛을 내는 전통과자를 먹어보며 우리 조상들이 음식 만드는 지혜도 엿보았다.

즐거운 체험활동을 하며 친구들과 나눈 추억은 마음에 담고  직접 만든 인절미, 노란 손수건, 한과, 다육이를 담은 선물세트는 두 손에 담는 알 찬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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