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코리아플러스】서연서 기자 = 논산동성초등학교는 학부모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정의 교육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학부모상담프로그램 보호자 마음건강프로그램”을 매주 1회 2시간씩 6주인 다회기 상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진=논산동성초등학교)

【논산=코리아플러스】서연서 기자 = 논산동성초등학교는 학부모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정의 교육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학부모상담프로그램 보호자 마음건강프로그램”을 매주 1회 2시간씩 6주인 다회기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를 살리는 여섯 단어 – 부모심리수업 이라는 주제로 심리검사와 영화를 활용해 자녀교육의 6가지 핵심질문에 대한 자발적 해답을 찾아가는 내용으로 좋은 대화의 원칙, 좋은 부모 코칭법, 기질에 맞는 공부법 찾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고의순 논산동성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양육에 대한 다양한 어려움, 자녀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가족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적극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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