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20일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023. 중등 진로전담교사 진로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청주=코리아플러스】 김용휘 기자 =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지난 20일 구내 중등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 중등 진로전담교사 진로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4차산업혁명시대 중등 진로전담교원의 AI와 챗GPT 활용 진로교육 방향에 대한 이해와 현장 동료의 진로수업 노하우 공유를 통한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워크숍은 ‘챗GPT시대 진로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진로교육교사연구회 소속 교사들의 수업나눔과 상호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신산업(AI) 분야의 발달에 따른 진로교육이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수업나눔을 통해 새로운 수업방법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권오석 진로교육원 원장은 “중등 진로전담교사들의 진로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현장의 교사들이 진로교육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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