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KBS 리포터도 힘을 보태어 쿵떡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인기만점. 줄을 서시오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무거운 떡메는 다정히 아빠와 함께

 

【청주=코리아플러스커뮤니케이션】 강동심 기자 = 제 7회 농촌체험 한마당이 청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10월 21일 22일 양일간 열렸다. 도시속에서 펼쳐지는 농촌체험을 모토로 열린 이번 행사에 '오박사 마을'은 인절미 떡메치기와 농촌풍경 포토존을 운영하였다.

 인절미 고물로 준비한 고소한 콩가루 냄새, 깨 냄새에 오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붙들었는지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지나던 어르신들은 한 개씩 시식도 하며 옛날 떡을 만들어 먹던 추억 이야기를 나누시고 어린 친구들은 쫀득거리는 떡을 직접 잘라 자기 입에 쏙 넣고 엄마, 아빠 입에도 넣어 주었다. 젊은 커플들도 재미로 떡메를 쳐보기도 하고, 남자 어른들은 떡메를 치며 힘자랑도 하고 떡도 쫀득하게 만들어 주었다. 
 재료가 3시 전에 다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인절미 체험.
 고소한 추억으로 가득찼던 이틀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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