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
흰여울농촌체험마을 줍고잡고 체험
알줍고 고기잡고 그곳에 여울지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흰여울농촌체험마을 유병민 사무장은 "여울지다" 전시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농촌체험마을 사무장모임 "앤조이단양"은 지난6일 단양 흰여울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이종기)에서 "줍고잡고 신나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 체험은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앤조이단양이 흰여울농촌체험휴양마을에 방문해 그 마을을 이해하고 그 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체험을 함께 배워보는 취지로 진행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여울지다" 흰여울권역 사람들의 옛모습을 지키고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사진 전시회이다.

"여울지다"는 흰여울권역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옛사진들을 모아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단양의 학생들이 직접 인터뷰하고 기록하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풀숲을 잘 찾아야 유정란을 주울 수 있다.

이어 풀숲에 흩어져 있던 유정란을 줍는 알줍고 체험을 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유정란을 많이 주워야만 한 판씩 채울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한 곽인옥 샘양지농촌체험마을 사무장은 "같은 단양에 있는 농촌체험마을이라도 서로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었는데 이번에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된 것 같아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흰여울농촌체험휴양마을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흰여울농촌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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