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
방곡도깨비마을 이끼테라리움 체험
도깨비마을, 이끼정원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방곡도깨비마을에서 만든 이끼테라리움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방곡도깨비마을에서 만든 이끼테라리움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농촌체험마을 사무장모임 "앤조이단양"은 지난 17일 단양 방곡도깨비마을(위원장 이재관)에서 "이끼테라리움" 체험을 진행했다. 

이 체험은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앤조이 단양"이 방곡도깨비마을에 방문해 그 마을을 이해하고 그 곳에서 진행하고 있은 체험을 함께 배워보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이끼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방곡도깨비마을의 봉지현사무장

방곡도깨비마을 봉지현 사무장은 이끼는 뿌리가 없어 생존력이 길고 강하여 잘 죽지 않는다는 설명과 제습의 역할도 하기때문에 집에 놓아 둔다면 공기 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체험은 색색깔의 예쁜돌을 쌓고 그 위에 이끼를 놓은 후 예쁘게 정원을 꾸미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 체험에 참여한 설마동 강신권 사무장은 "공기 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적인 체험에다 예쁜 돌을 사용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며 이 체험을 생각해 낸 봉지현 사무장이 대단하다는 칭찬과 소감을 함께 전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방곡 도깨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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