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 목공체험
단양 흰여울권역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자작나무판을 사포질 하는 참가자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충북 하일한드미농촌체험마을(위원장 백낙훈)은 지난 11일 "충북에서 살아보기" 참여자 7명의 목공체험을 진행했다. 

체험을 진행한 이미영 사무장은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한 접이식 다용도상 만드는 체험을 진행하면서 가장 친환경적으로 살아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체험에 참여한 이희영씨는 "도시에서 살면서 필요한 것이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구조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농촌에서는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하는 것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자작나무판에 접이식 상다리를 붙이고 있다.

하일한드미마을에서는 목공체험과 우드버닝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을 생각해 마감재도 모두 친환경제품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하일한드미 농촌체험휴양마을
【단양=코리아플러스】 이미영 기자 = 단양 하일한드미 농촌체험휴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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