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양수발전소 유치 및 산림자원연구소 금산 이전 강력 촉구

제308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24일 개회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및 군정질문 실시

【금산=더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의 금산 이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사진=금산군의회)

【금산=더플러스】 장영래 기자 = 충남 금산군의회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의 금산 이전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금산군의회 의원들은 24일 본회의에서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 금산 이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 촉구 결의문’과양수발전소와 산림자원연구소를 금산에 유치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24일 제308회 금산군의회 임시회가 개회해 오는 11월 8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308회 금산군의회 임시회가 24일 개회해 오는 11월 8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산군의회는 조례안 7건, 동의안 1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4건 등을 각 상임위별 심의·의결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 11월 8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해 각 상임위 별로 행정복지위원회 23개소, 경제산업위원회 21개소 등의 사업현장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군정질문은 소관 담당관, 국(과, 단), 직속기관, 사업소 등의 현안에 대해 질의와 답변이 4일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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