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들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사과따기 체험 후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사과따기 체험 후 단체 사진

【충주=코리아플러스】 윤용철 기자 = 충주 내포긴들체험마을에는 10월 내내 아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내포긴들체험마을 인근의 금왕, 음성, 원주 등 다른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성인들이 10월 현재까지 약 2000여명의 체험객이 방문했다.

충주의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를 수확하는 시기에 맞춰 아이들의 사과따기 체험을 위해 계속하여 방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과따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농장주는" 올 여름 뜻하지 않은 우박으로 인하여 상품성이 떨어진 사과를 보고 근심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사과따기 체험을 통하여 금심을 덜을 수가 있게 되었다. 사과따기체험을 하는 체험객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사과따기 체험에 참여한 선생님은 " 사과도 너무나 맛있고, 우박으로 인하여 조금 흠집은 나 있지만 체험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 농장주께서 넉넉하게 챙겨 주셔서 아이들도 너무나 만족한다. 그리고 내포긴들체험마을의 체험 시설이 편리하고 아이들에게 안전하여 만족도가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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